
샘터에 한 번 가 보세요!
우리 프렛빌한인교회는 처음 시작부터 가족과 같은 공동체가 되기를 소원하면서 시작된 교회입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교회의 건강한 전통을 만들기 위해서 '샘터모임'(흔히 이야기하는 셀그룹을 말함)을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유기체적인 공동체임을 강조하는 우리 교회의 중요한 방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교회는 가족과도 같습니다. 교회는 때로는 기다려주기도 하고 때로는 권면해 주기도 하고… 서로 믿어주면서 서로의 관계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또 책임지는 것도 배워나갑니다. 교회의 본질에 관한 표현 역시 단순히 신학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그자체가 실제로 생명체이며 가족 공동체란 것을 전제로 합니다. 신약시대의 초대교회는 그 교회 속의 교인들간의 강력하고도 밀착된 교제의 모습으로 특징지어집니다. 수백 명이 한데 어우러져 각자의 삶을 서로 돌보며 책임진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지만, 샘터모임 안에서는 실질적인 사랑